워낙 요금이 저렴해서 이번 겨울에 가 본 포포인츠 구로입니다.
서울에 있는 포포인츠중에는 가장 저렴하기로 포포인츠 서울역과 쌍벽을 이루지요.
강남에 출퇴근하기에 너무 트래픽이 밀려서... 다시 가게 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건물도 낡지 않았고, 객실도 깔끔합니다. 주위에 구로역 번화가라 먹을 곳도 많습니다.
주차요금도 받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주차장도 꽤나 넓습니다.
피트니스 센터가 좁아서 아쉽긴 한데...요즘에는 피트니스 센터 사용하는 분도 적어서 개인 룸이라고 생각하면 나름 정신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포포인츠 서울역에서는 웰컴 드링크로 맥주나 주스 쿠폰 2개를 주는데, 그런 것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메리어트 골드티어 이상만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호캉스 갈 수준은 아니고, 비즈니스 호텔로서는 만족스럽다고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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