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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투자뉴스

유가뉴스 : OPEC+ 감산 연장 합의에 가까와졌습니다.

6월 5일자 외신 번역입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OPEC+의 리더들이 이라크에 감산의 필요성에 대해 설득한 후, 4월에 합의했던 감산안을 연장하는 방향으로 논의되고 있다고 합니다.

 

러시아가 합류하지 않을거란는 정보와, 이라크가 동의하지 않는다는 소식에  감산의 미래에 대한 의심이 계속되어 왔습니다.

 

 블룸버그의 어제 기사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는 OPEC의 넘버투 국가가 감산합의량을 준수하지 않는데 진저리가 났다고 합니다.  라피단 에너지그룹의 창업자 밥 맥낼리에 따르면, 이 때문에 두 국가가 준수율 향상  메카니즘을 진지하게 고민중이라고 합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상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는 이라크등 목표를 준수하지 않는 국가들에 대해 인내심이 떨어져가고 있습니다.  그 국가들은 그동안 감산량을 달성하지 못한 국가들은 목표량을 달성하기 위해 이후에는 더 많은 감산을 해서 목표를 채워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내부의 불화가 감산합의의 미래를  염려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현재로선, 블룸버그에 제보한 한 대표자의 말에 의하면, OPEC+ 는 토요일에 만나 970만 배럴/일의 감산을 7월말까지 연장하는 안에 합의할거라고 합니다.